안녕하세요, 숲속웨딩공원입니다 ^^
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오는 월요일이네요!
오늘은 저희 숲속웨딩공원에 있는 모과나무이야기를 해드릴께요~
작년에 외가집에서 이식해온 모과나무가 내년에나 열매가 열리겠지? 하고 생각했는데
너무도 노랗고 예쁜 모과가 백개도 넘게 주렁주렁~!!
가을내내 예식의 주인공, 하객분들의 모과의 탐수러움에 감탄을 자아내더니
"혹시 저모과 조화나무예요~? 꼭 찍어서 달아 놓은 것 같네요? ㅎㅎㅎㅎ" 하시더라구요~
노랗고 모양, 크기마저 일률적인 모과로 차를 담궜더니
색이 너무 곱고 맛도 최고 였습니다!!^^
저희 숲속웨딩공원으로 모과차 한잔 하시러 놀러오세요~^^